고령읍에서는 지난 14일 대가야 통문에서부터 시작해 우륵박물관까지 고령읍 관내에서 을미년 새해맞이 자연보호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2017.올해의 관광도시 선정』현장 평가와 금년 4월부터 새롭게 태동하는 대가야읍으로 명칭변경 사용에 따른 뜻깊은 의미를 두고 읍관내 사회단체(리장협의회외 10개단체)별 회원(100여명)들과 함께 고령 진출입로 주변과 관광지 코스별로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 하였다.

고령읍장(강종환)은 회원들에게 오늘 이행사가 일회성 자연보호활동이 아닌 대가야의 수도 고령이라는 긍지속에 대가야읍으로 찿아오는 관광객 및 내방객들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와 깨끗한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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