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고드름이 자라나는 덕유산 오수자굴은 겨울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불러 세운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약 4키로, 중봉에서 약 2키로 지점에 위치한 오수자굴에서는 역고드름이 자라난다. 굴지면의 온도가 지붕의 온도보다 낮아 고드름이 아래서 위로 자란다.
/박정숙 기자
역고드름이 자라나는 덕유산 오수자굴은 겨울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불러 세운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약 4키로, 중봉에서 약 2키로 지점에 위치한 오수자굴에서는 역고드름이 자라난다. 굴지면의 온도가 지붕의 온도보다 낮아 고드름이 아래서 위로 자란다.
/박정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