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김은구 기자)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24일 농협대학교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에서 ‘미래를 여는 창조농업’을 주제로 경기귀농귀촌대학 수강생과 수료생,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25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이번 강연은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강연을 마련했다.

이 청장은 이날 기후변화와 세계 인구 증가에 따른 농업 분야의 대응, 창조경제시대 농업의 중요성과 역할, 농업의 미래와 우리의 역할을 당부한다.

특히,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실현하기 위한 창조적 인재의 기술과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농업 기술 혁신으로 국민 행복 시대를 앞당기고,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농촌진흥청이 앞장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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