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8월 2일(금)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유원지 일대에서 경찰, 방범협력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촬영 근절 등 여성대상 범죄예방 홍보와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거창경찰은 2019년 하절기 특별 범죄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수승대 유원지를 치안강화구역으로 지정하고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돈 기자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