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가 사랑의 연탄과 성금을 전달했다.
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가 사랑의 연탄과 성금을 전달했다.

(하호정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지사장 조성만)는 11월 15일, 취약가구 겨울철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 1,000장과 성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눴다.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연탄배달로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연탄배달을 마치고,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비롯해 등기구 교체등 설비 개선활동을 실시하여 전기안전에도 큰 도움을 드렸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은 안전공사의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고 하시며, 매우 감사해 하셨다.

조성만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말 훈훈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중부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예당뜰 봉사단’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금으로 마련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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