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랑 상품권 1,700억원 다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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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랑 상품권 1,700억원 다 팔렸다
  • 홍연길 기자
  • 승인 2019.12.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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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4,000억원 발행 경제유발효과 1조5천억원 이상


(홍연길 기자) 포항시는 포항사랑 상품권 올해 발행액 1,700억원이 12월 19일 자로 판매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포항사랑 상품권은 2017년 1,300억원, 2018년 1,000억원이 발행돼 완판됐으며, 지난 3년간 총 4,000억원이 발행․판매됐다. 2017년부터 발행된 포항사랑 상품권의 직․간접적 경제 유발효과는 무려 1조 5천억 이상으로 포항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5월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포항사랑상품권 발행효과에 대한 경제효과 분석에서 드러났으며, 세부적으로는 △현금유동성확대 7,389억원 △지역소득의 역외유출방지효과 134억원 △생산유발효과 3,977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018억원  △소비촉진효과 767억원 △가계수입증대효과 269억원 △카드수수료절감효과 78억원 △지역상인소득증가 439억원으로 분석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사랑 상품권 발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득증대는 재료구입 등 중간재 구입으로 소비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를 선순환 구조로 유도하기 때문에 2020년에도 지역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정부의 4% 재정지원 방침에 맞춰 포항사랑 상품권을 2,000억원으로 확대․발행할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 발행될 포항사랑 상품권은 한국조폐공사에서 지류형 상품권의 재질 및 기능이 현재보다 더 얇아지고, 보안요소도 더 강화될 예정으로 내년 1월 13일쯤에 포항사랑 상품권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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