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조승원 기자) 17일 오후 4시38분께 전남 완도군 완도읍 문모(38)씨의 생활용품 백화점 4층 옥상 창고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생활용품 200여점과 창고 555㎡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1~2층에 있던 종업원과 손님 등 10여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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