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는 우리소리 "송서 율창"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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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는 우리소리 "송서 율창"을 찾아서
  • 김성이 기자
  • 승인 2020.09.21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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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코로나 극복 비대면 국악공연으로 문화적 욕구 해소

 

(김성이 기자) 2020년 고양 문화다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의 글읽는 소리인 송서.율창을 비롯한 전통 국악 한마당이 9월 20일 18시 고양어울림 별모래극장에서 약 2시간 펼쳐 졌다.

이날 총괄 연출 감독이며 사) 송강가사 문학보존회 이사장이며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율창 이수자인 고영란 이시장은 " 비록 코로나 19로 많은 국악 팬들이 공연장에 직접 오시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시기에 조금 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전 단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니 마음껏 즐기시고 시민 모두가 힘과 용기를 얻어 잘 극복해 내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진행을 맡은 전.KBS  아나운서 최건용 사회자는 인사말을 통해 " 이번 공연은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국악공연이며, 특히 우리의 글 읽는 소리인 송서 율창을 비롯하여 장구병창, 남도민요,경기민요, 북병창, 양산학춤 등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공연으로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에 직접 오시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은 송강가사문학보존회 회원들의 "삼설기"를 시작으로 국악신동 박주연양의 "성유심문" 국악인 박향옥외 9명의 장구병창, 소리랑 국악교실 정금숙 대표의 양산학춤, 북병창으로 박향옥 외9명의 "갈까부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 율창 보유자 유창의 "적벽부" 지춘아외 5명의 "사친가,등왕각서" 김성주외 4인의 "명심보감,계자제서" 

서명금외 5인의 " 밀양아리랑외"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율창 이수자 고영란 "상주 아리랑" 김성주외 4인의 "한오백년" 앤딩곡으로 전 출연자가 "진도아리랑"을 끝으로 대단원의 공연을 마무리 하였다.

허양석 무대감독은 " 비대면 공연이라 출연진들이 관객과의 교감이 없어 다소 걱정을 했는데 다들 너무 잘 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으며 또 " 앞으로 기회되면 더 좋은 모습으로 비대면이 아닌 현장에서 뵙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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