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기 기자) 지난 13일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임종선 의원(경기 광주을, 더불어민주당)이 국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종선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운영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으며, 21대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안전한 환경과 안심할 수 있는 노동여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임종선 의원은 보행안전 3법을 21대 국회 1호법안으로 제출하는 등, 입법 활동에도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임종선 의원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아직 할 일이 많다.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 노력해 성원에 보답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교육감, 공무원 등에 수상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