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기 기자)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혁신행정 선도, 코로나19에 대응한 신속한 방역추진 등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난 1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의 생활밀착형 1℃ 행정으로 대한민국의 표준을 선도하는 혁신행정을 만들어 냈고,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현직 국회의원 등 3,100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헌정회에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 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하여 주는 상으로 올해 첫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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