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선 기자) 최근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와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거나, 친구들과 거리두기 등으로 스트레스와 무기력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하던 데서 8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전화상담은 국번없이 1388, 휴대전화는 지역번호와 함께 1388로 24시간 운영되며, 사이버상담은 홈페이지(www.cyber1388.kr)에서 채팅 및 게시판에 상담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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