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지난 10일 포항교육지원청(센터장 김진규) Wee센터는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학생생활상담센터 소장인 임영진 교수 수련감독인 가요한 교수를 초청하여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교육지원청 Wee클래스 담당자 13명을 대상으로 상담사의 사례개입에 대한 전문가 자문,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학교 상담 전문인력이 상담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상담자가 사례 이해와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회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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