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호정 기자)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지난 13일 충남 혁신도시(내포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 홍보에 총력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30일까지 농협 ATM을 활용하여 충남(내포) 혁신도시 지정! 예산·홍성 발전의 새로운 전기!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 수도권 공공기관 내포신도시로!를 송출한다.

또한, (주)맥키스컴퍼니와 함께 ‘이제우린’ 소주 보조라벨에 이제는 충남혁신도시 시대,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 예산군이 함께 합니다를 삽입하여 20만병을 출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삽교읍·덕산면 일원에 곤포사일자리를 활용하여 예산군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임을 홍보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에 수도권 공공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