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옥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스프링 블라썸(Spring Blossom) 캠페인’을 진행한다.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봄 테마에 맞춰 단장한 ‘곰돌이 푸’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를 한층 더 가깝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특히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나답게 즐기는 혼자만의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젊은 소비자층에게 색다른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즈니코리아는 3월 말 국내 최초로 앨리스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기간 인생네컷 연남점과 홍대점에 푸와 앨리스 테마의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수미술관에서는 스프링 블라썸 테마의 드로잉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72만명 유튜버이자 아티스트인 헤이즐 등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인플루언서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전개한다.

이와 함께 디즈니코리아는 스페셜 디즈니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디즈니스프링블라썸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캠페인 기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더잠, 애니바디, 코지네스트, 텐바이텐, 스케이터코리아, 씨네샵 등 70개 이상의 라이센시가 출시하는 곰돌이 푸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 상품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