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서 기자)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제99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3일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았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로 취소된 어린이날 행사를 대신해 시설 관계자 및 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세현 시장은 에어바운스 놀이 프로그램 및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아동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어린이날 선물도 전달했다.

오세현 시장은 “앞으로도 아산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