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기자) 2022 경남도민일보배 경남오픈 탁구대회가 창원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창원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 16개지역의 시·군 동호인 1,0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참여한 팀들은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발휘하며 경기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 첫날은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조명래)이 창원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을 찾아가   참가 탁구 동호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탁구와 같은 생활 스포츠를 통해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 고 전하고 “탁구가 국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으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실 바란다 ” 고 말했다.

탁구는 우리 국민들이 손쉽게 접해온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중 하나로, 최근 웰빙 열풍으로 인해 만능 운동인 탁구의 효능이 재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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