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김태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10일 안산시외버스터미널 앞 교통센터에 공공시설물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불철주야 안전지킴이” 조형물을 제작, 상록경찰서에 기증했다.

LINC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안전지킴이 조형물은 멀티미디어디자인과 서수웅 교수와 김유진 학생 등 8명의 학생과 ㈜서울시각디자인센터 김남일 이사 등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진행한 디자인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프로젝트 책임자 멀티미디어과 서수웅 교수는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디자인의 공익적 역할을 실현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