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형 기자) 장흥군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군민 문화향유 향상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20일 플래시 콘서트 ‘알리, 한동준 with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대중가요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가수 알리, 한동준, 개그맨 김재롱, 지휘 박상현 등이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입장권은 인터넷 티켓링크 또는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하면 된다.

한편, 군은 2023년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의 해 선포에 발맞추어 장흥군문화예술단체연합회를 발족한 이래, 관내 문화예술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군민들을 위한 여러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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