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기 기자) 영양교육지원청은 공공분야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직장 내 상호존중의 날’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2023년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영양 내 주요 유적지 방문 및 문화 체험을 하며 직원들 간의 소통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지난 4월 12일은 교육지원과 직원이 일월산 등산과 자연정화 활동,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선후배 간 소통 및 상호존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한번더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김유희 교육장은“영양교육지원청 해달뫼 영양교육”의 근간인 일월산 등산으로 시작하여 매월 직원 간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서로 배려하면서 존중하는 영양교육가족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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