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식)은 8월 12일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2023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초5~6학년 31명과 강사 및 담당자 37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캠프는 선진시설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강사들에게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수업을 통한 영재수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박재식 교육장은 “장차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곳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또한 전문적인 시설을 체험하는 것은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더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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