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이하 경기TP)는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내년도 중점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 김태의 의원, 경기도 정한규 첨단모빌리티과장, 경기TP 유동준 원장, 천영미 전략사업본부장, 각 담당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사업 계획과 자동차 부품사 친환경차 진입지원사업 계획 등 경기테크노파크의 2024년도 사업계획에 관한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모빌리티 분야에 관한 주요 이슈와 경기도의 대응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TP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전환을 요청드리며, 관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며 의지를 표명했고, 김태희 의원도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으며 예산 심의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동균 원장은 “항상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경기테크노파크도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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