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13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공약실천 분야 의정대상’을 수상해 지역의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제13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 및 지방자치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노력을 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배지환 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으로 지역사회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더 나은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수원특례시의 도약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수원시장(이재준)의 공약실천계획서에서 누락된 배지환 의원의 공약인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및 영통구 신 복합청사 건립 추진을 위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수원특례시의 적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배지환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더 초심을 다잡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으로서 주어진 소명을 다하고 올바른 지방자치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밤을 새우며,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어 이 상이 더욱 뜻깊고 영광스러운 상이라 생각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3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은 공약실천 분야 등 12개의 분야의 의정대상으로서 112명의 의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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