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전국 청소년이 김귀근 군포시의원을 ‘청소년의 삶을 바꾸는 희망’으로 선정하여 시상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28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한 ‘2023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김귀근 군포시의원에게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김귀근 시의원은 그동안 ▲청소년 권리증진을 위한 노력과 ▲어린이 급식관리의 체계적 지원근거 마련 ▲초,중,고교생 환경교육 지원 근거 마련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불순 치료지원 근거 마련 ▲취약 아동들을 위한 임대주택 주거지원 근거 마련 등의 입법활동을 지속해 온 공적을 평가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전문가 심사로 1차 후보를 선별하고, 이를 대상으로 청소년 1,015명이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투표 결과, 김귀근 군포시의원을 포함해 3명의 기초자치단체장, 4명의 국회의원 등 총 27명이 올해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날(28일) 시상에는 이학영 국회의원의 축하와 함께 ▲최병후 학생회장(군포고 2학년)과 ▲장서윤(흥진중3), ▲석민경(궁내중1) ▲김지윤(용호중1)학생 등 군포시 청소년들이 직접 시상하며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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