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기자) 29일 이상민 제22대 국회의선거 출마예정자는 “안성시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됐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도시심의위원회(위원장 정갑영)의 심의를 거쳐 전국 13개 시군 중 안성시가 포함되어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큰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어 “안성시는 경기 유일의 문화도시 조성 지역으로 선성 되었으며 안성장, 바우덕이 등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 “문화도시 조성 선정은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을 통해 지역 발전과 숙원을 이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해 지역만의 역사 문화 환경을 현대에 맞게 창의적으로 접근 개발 가능성의 기대감이 열렸다”라고 전망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20만 안성 시민이 2024년말 최종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윤 정부의 지방 시대에 맞는 지역 중심의 문화도시로 도약하기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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