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9일 의원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개최해 한 해를 마무리했다.

종무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 송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3년 경기도 지방의회 의정발전유공자로 의회사무국 김건배 주무관이 경기도의장 표창을 전수받았다.

또한 시정업무 추진에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23년 모범공무원으로 의회사무국 김기환, 도시디자인담당관 최재호, 징수과 김지혜, 아동돌봄과 김재원, 교통기획과 송소라, 투자사업과 이진영 주무관을 선정헤 의정부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의원들은 “한 해 동안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과 이를 성실히 지원해온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협치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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