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기자)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해양경찰청을 방문한 고창준 육군 2작전사령관과 국민안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업무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 보령 앞바다 전복어선 선원 6명을 해경과 육군 7해감대대가 협력하여 전원 구조한 바 있으며, 이에 앞서 지난 2023년 10월 대천항 인근 의심 선박을 발견하여 밀입국자 22명 전원을 공조하여 검거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해양경찰은 육군 해양경계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해 나가고 빈틈없는 국가방위태세를 한층 견고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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