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이 기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2월 1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월 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역 현안과 정책에 대한 16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예정되어 있으며,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개 안건을 처리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2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회기일정에 따라 2월 1일부터 5일까지 상정안건을 심사하고, 2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을 처리하며 제28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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