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이 행복한 이웃사랑 설나눔행사에 참석 주민들을 격려 하고 상생하는 소통의장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권선1동 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모은 백미, 라면, 부식(명절음식)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74가구에 전달하고 이들과 함께했다.

이재식 부의장은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생계가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하고 함께한 권선1동 주민들에게 감사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써 이재식부의장은 수원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상생 조례 법안발의 등에 힘쓰고있다.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