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2일 화재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자는 단원경찰서 소속 경찰공무원(경감 하상호, 경사 정다용, 경사 문연배, 순경 구본학)  4명이다.

경감 하상호 등 4명은 소방으로부터 단원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공동대응요청을 접수 후 현장출동하여 보일러에서 연기 및 스파크가 튀는 것을 확인,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한 공적이 있어 표창하게 되었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긴급한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대응해 주신 덕에 사고가 잘 마무리 되어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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