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 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0일 설을 맞이하여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당원·당직자들과 함께 최용신 선생 묘소를 참배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설을 맞이하여 상록갑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이신 최용신 선생님의 묘소를 찾아 상록수 정신을 되새기며, 인사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했다.”라며 최용신 묘소 참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늘 묘소 참배를 통해 일제강점기 당시 어두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애국심과 자립심 향상을 위한 교육, 청년과 부녀자 문맹 퇴치 등 헌신적으로 다방면의 농촌계몽운동을 전개해 주신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님의 넋을 기리며, 상록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러한 최용신 선생님의 올곧은 정신을 본받아 비정상국가를 정상 국가로 탈바꿈 시키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22대 총선에서의 필승 결의를 다지고, 승리를 거머쥐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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