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지난 16일 이른아침 응급환자가 발생해 경북소방 119헬기로 포항 S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다.

울릉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울릉읍 저동 거주 김모씨(남 50세)가 건강이상으로 내원했다.

진단결과 의식변화로 판명 육지대형병원으로 이송을 해야되는 상황이라 09시00분에 경북소방본부에 헬기를 요청했다.

환자 이송가능과 바로 이륙한다는 연락을 해왔다.

헬기는 10시 37분에 울릉도에 도착, 환자와 보호자 의사를 탑승시켜 10시 43분 울릉에서 이륙, 포항공항 도착 대기중이던 구급차로 낮 12시에 포항 S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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