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전경
경기교육청 전경

(정재형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한지 1년반이 지나가면서 당초(후보시) 약속했던 혁신학교,학교급식 꿈의대학,돌봄교실의  점검 개선 등 공약사항들이 말뿐인 공약으로 전락 하는것 아니냐? 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었다.

임태희 경기교육호 에 대한 정책성공 여부에 도민들이 물음표(?)가 여기저기서 나왔지만 시간이 지나자 경기교육정책은 우려보다는 비젼제시 와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교육정책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듯해 우려를 종식시키고있다.​

그동안 임태희교육감은 서너번의 조직개편과 100여명의 외부인사(속칭어공) 들의 정책을 새롭게 펼쳐왔다고 나름대로의 평을 내 놓았다.

그러나 초창기 임교육감의 교육청 식구들은 교육부와 도단위 교육정책을 겪어보지 않은 신규임용 초보교원들의 교육 행정 의 미숙과 일부 어공출신 교원들의 우왕좌왕 정책미숙으로 임태희 호의 참한 공약은 속도를 내지못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이들(어공) 이 자리를 잡았는지 경기교육이 바로 돌아가는 듯하다 는 소문과 함께 임교육감의 정책과 공약이행에 세인의 관심을 집중 되고있다.

다수의 사람들은 현 교육감의 의무교육 유치원이하 확대, 유보통합, 급식정책 돌봄교실 등 정책변화 의 입장 과 공약정책 이행 등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도교육청의 정책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가에 대해 많은 의문을 던지고있다.

또한, 사람들은 김상곤 이재정교육감에 이어지며 지워지지 않고있는 장기집권 경기교육정책 들을 어떻게 개선하고 공약을 지켜 나갈 것 인가에 관심을 모으고 새학기를 맞이해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과 현장에서 어울리는 임태희  교육감을 어떻게 홍보 하고 평가 할 것 인지에 기대 하고있다. 

지역주민들과 교육관련 단체들은  교육구성원들이 함께 행복한  현장중심 의 찾아가는 경기교육 실현 과 모두가 존중되는 걍기교육을 위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얼만큼 효육적이고 실행력 있는 예산 과 교육정책이 나올지 살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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