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관서장 런치소통』간담회를 펼치고있다."고 27일 밝혔다.  

『런치 소리통』간담회의 『소리통』은 '라디오', '전화기'를 이르던 옛말로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는 의미를 가지며, 현장대원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을 도출을 위해 119안전선터, 구조·구급대 팀별 순차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마련된다.

주요내용은 ▲서장 인사말 ▲오찬 (토론 및 의견공유) ▲마무리 말씀 등이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다양한 창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서장실은 언제나 직원들에게 열려있으니 어려워 말고 자주 들러 차 한잔하고 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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