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기자)  행복한 학교 수원 정자초등학교(교장 박종순) 의  꽃으로 장식한 아름다운 입학식이 지역민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다.

화제의 학교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초등학교로서 3월 4일 열린 입학식 에서 강대상 주변 치장을 친환경 식물(꽃)로 해 어린이들과 교사 ,학부모 ,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학생에게 꿈, 교사에게 보람, 학부모에게 감동을 주는 정자초  박종순 교장은 피어나는 꽃처럼 꿈과 감동이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서 강대상 장식을 풍선아닌 친환경식물로 장식, 재능 기부 한  동신 아파트  최인실씨는 어린이들이 꽃처럼 아름답고 행복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들과 지역주민이 행복한 정자초 입학식에는 장안구 국회의원 김승원씨등 200여명이 참석해 출발 어린이들을 축하했다. 

고운마음, 어울림, 감성의 삼색 빛깔 강화교육을 말하는 수원 정자초등학교는 꿈을 디자인하는 행복한학교로 지난 1988년에개교 했으며  금년에 70명의 신입생 어린이가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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