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등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3월1일 부터 5월 31일까지(3개월)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점차 높아지는 기온으로 인한 외부·산업활동 증가로 화재발생 우려가 큰 봄철을 맞이해 화재예방 강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주요내용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피난 방화시설 안전관리 강화 중심 안전조사 ▲장애인거주 생활시설 등 화재 대비 현지적응훈련 ▲의료시설 안전 관계자 소집 화재(피난) 안전교육 ▲우리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등 이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시민들에게 "일년 중 겨울보다 봄이 시작되는 3월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2024년 봄철 예방대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