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전경

(정재형 기자) 교육활동 중에 발생하는 사고로부터 교원과 학생을 보호하고 교원이 그 직무를 안정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이사장 이경희)가 최근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학생의 신속 적정 지원과 교권보호에 선제적예방 활동으로 앞장서고 있어 경기교육계의 든든한 울타리로 거듭나고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안전한학교를 비젼으로 삼고, 적정한 보상과 촘촘한 예방으로 신뢰받는 안전공제회가 목표인,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는 학생이꿈꾸며 미래를 열어가는 안전배움터 마련과 교직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울타리 형성,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생태계조성,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하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 하는 것을 전략 으로 삼고있다.

1988년도에 문교부 장관의 허가로 설립등기와 사무실을 개설한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는 1989년에 보상업무를 개시하고 2007년에 초대이사회를 구성했다. 2024년 3월 12일 취임한 제20대 이경희 이사장은 164만명의 경기도학생들과 12만8천명의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는 묵묵히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며 최근 학교현장에서 증가 하고있는 학교폭력의 예방활동 과 학생인권보호 교권보호에 힘써 왔다고 말했다.

경기학교안전공제회 최병호 사무처장은 2600개의 학교가 교육활동 전후의 조치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원하고 교육하며 학생스스로 안전한학교를 만들어 가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연구·개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의 조직 확대개편 과 함께  도교육청 남부청사 정문에 자리잡고 할 일이 늘어난 경기교육안전 공제회 암직원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한 학교를 위해 최선의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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