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율방재단(단장 한상철)은 지난 10일 의정부시 의정부3동 화재사고와 관련해 이재민들에게 재해구호 지원사업을 벌여 였다. 물자 배부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안타까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어 유가족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슬픔에 잠겨 있는 가운데 지난 2015년 1월 13일 의정부 3동 경의초등학교 대피소에서 재해구호팀 10여명은 이재민들에게 재해구호 물자 배부에 참석하여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김포시자율방재단 한상철 단장과 단원들은 구호품인 담요, 의류, 이불, 생수 등 배부하면서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였다. 김포시자율방재단 재해구호팀은 다시 한번, 의정부3동 화재사고 희생자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하루빨리 부상자분들이 쾌유하시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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