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김태현 기자) 시흥시가 정부3.0 체험마당 우수사례를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지난 2일,「정부3.0 체험마당」이 열린 서울 코엑스를 방문하여 부스별 우수사례를 직접 참관했으며, 행정자치부 스마트오피스, 강원도 사회복지연계망, 경기도 골든타임 5분 등 8개의 핵심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책추진사업과 연계해 시정에 적극 도입하기로 하였다.

김윤식 시장은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사례들이 많은데, 도입할 수 있는 우수사례들을 선별하여 해당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자”고 하였다.

지난 1일에는 팀장 및 실무자로 구성된 ‘정부3.0 체험단’을 구성, 직원 학습여행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시흥시는 계속해서 국정의 핵심과제인 정부3.0의 정책방향과 발맞추어 체험마당의 우수사례들을 시정에 적극 도입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정부3.0 체험마당」은 국정 핵심과제인 정부3.0의 추진성과와 행정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대규모 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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