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박승봉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5일 소하동에 지상2층(연면적 439.67㎡) 규모의‘광명시 일자리창조 허브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오는 9월 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창조허브센터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직업교육장 및 강의실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 구인구직 창구 등이 설치되어 일자리를 연계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청년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바탕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등 청년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와 전문 인력 양성, 각종 창업교육을 비롯한 창조경제 온라인 마케팅 추진전략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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