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박승봉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25일 ‘제9회 행복한 광명, 추억의 가족사진 만들기 시상식’을 열었다.
‘행복한 광명, 추억의 가족사진 만들기’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 한국후지필름(주)이 후원하는 행사로 이를 통해 지난 5월 31일, 7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309가족의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앞서 촬영한 가족사진 가운데 9개의 우수작품과 사진촬영 봉사자 작가 5명이 선정되면서 이뤄지게 되었다.
시상식을 위해 광명시는 지난 8월 22일부터 8월24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가족사진을 전시했으며, 전시기간 중 관람자들의 점수, 내부기준, 전문가들의 심사의 과정을 거쳤다. 이번 행사에는 사진작가 및 자원봉사자 약 100명이 참여해 재능을 기부했으며, 한국후지필름이 사진 인화 및 액자를 후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가정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가족사진 만들기 행사에 더 많은 가족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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