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오후 9시 서울 지역에 올해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시간 관리 체계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 대비 10도 이상 급락해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이에 따라 서울시를 비롯한 중랑, 성동, 광진, 도봉, 노원, 강북, 성북, 동대문, 은평, 종로, 마포, 서대문, 용산, 중구 등 14개 자치구에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나섰다.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구조구급반
사회일반
주재영 기자
2023.11.06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