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이원희 기자) 부천시는 17일 오후 3시 시청 창의실에서 메르스 대책 협력과 공유를 위해 서부수도권 보건소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병권 부시장 주재로 경기도 부천시, 광명시, 시흥시, 김포시, 인천 계양구, 부평구, 강화군, 서울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의 서부수도권 10개 자치단체 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의 메르스 대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확진환자 관리를 위한 관할 보건소 간 협업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부천시는 확진자·밀접접촉자의 주소지, 실거주지, 직장 등 생활권이 서로 상이한 사례를 들어 메
경기
관리자
2015.06.18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