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백세건강지수 를 UP 시키기위해 19일부터 25주간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와 함께 복지관 에서 생활습관병자조교실 ‘건강백세운동’을 진행하고 있다.생활습관병자조교실 ‘건강백세운동’은 75세 이상 독거어르신 및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어르신 운동전문 강사가 복지관에 방문하며, 어르신 맞춤형 운동과 건강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이지은 기자) 지난 3일 대만 동부 해안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7일 밤 11시14분께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일본 시코쿠와 규슈 지역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흔들림을 느끼게 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시코쿠 서쪽 앞바다에서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되었으며, 고치현과 에히메현에서는 진도 6약 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되었다. 이는 1996년 이후 처음으로 관측된 사례로, 현지 주민들의 두려움을 증폭시켰다.부산에서는 지진 발생 직후인 17일 오
(김태현 기자) 안산·시흥지역 안전관리자 협의회(회장 이근)는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형석)과 함께 19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안산·시흥지역 안전관리자 협의회 회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시흥지역 건설안전포럼’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안산·시흥지역 건설안전포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안전보건과 관련된 노하우와 각종 필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지역 모임으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적극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날 발대식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관리자 협의
(홍연길 기자)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은 18일 2024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는 학령인구 감소 및 열악한 지역사회의 여건을 마주하여 지역교육의 활성화와 미래교육의 방안에 대하여 8개 경상북도 동남권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는 영덕도서관 안내 및 영덕 미래교육 지구 운영, 영덕 전통문화예술교육 등을 중점 안내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2024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주관한 윤인한 교육장은 “나날이 쇠
(이지은 기자) 의과대학에서는 '집단유급 마지노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유효 휴학계를 제출하는 의대생들이 속속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조사 결과, 전국 40개 의대 중 6개교에서 38명이 유효 휴학을 신청했다고 밝혀졌다.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와 학과장 서명 등의 절차를 거쳐 제출된 것으로, 이로써 누적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1만623건으로 증가했다. 이는 전체 의대생 중 56.5%에 해당하는 규모다.특히 교육부는 의대생들의 휴학 요청에 대해 "동맹휴학은 휴학 사유가 아니어서 허가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지은 기자) 성폭행을 시도한 뒤 이를 막으려던 여성의 남자친구를 찔러 살해하려던 20대 남성이 항소심 공판에서 "잘못을 잊지 않고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사과했다.지난 18일 대구고법 1형사부(고법판사 정성욱)에서 진행된 항소심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29)는 "피해자분들과 부모님, 가족 등 피해자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A씨는 지난해 5월 13일 대구 북구의 한 원룸으로 귀가하던 B씨(23)의 집에 침입한 후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
(김태현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방송인 럭키와 함께 대장 김하준을 포함한 안산소방서 다문화 전문 의용소방대원들이 안전에는 국경이 없다는 주제로 KBS의 재난 방송프로그램인 『불편해도 괜찮아』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불편해도 괜찮아』는 일상 속에서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안전 습관을 실천하여, 잘 알려지지 않았던 또는 새로 바뀐 안전정보를 소개하고, 이에 시청자들이 동참하여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 습관이 생활화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출연하게 된 안산 다문화 전문의
(홍연길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은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024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상종합훈련은 해양경찰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 하고 있으며, 상반기 훈련은 교육과 태세점검을, 하반기 훈련은 해상기동 훈련을 실시한다.포항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 5척은 중대재해방지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을 원칙으로, 항해·기관·안전 등 9개 분야별 교육과 장비관리상태 점검 및 상황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특히, 인명구조훈련 및 선박화재진압훈련, 해양오염방제훈련 등 실제 임무수행
(이인호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 본청 웅비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동식 직업 체험 커피 트럭’을 운영했다.이날 행사에서 도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커피 트럭은 안동영명학교 장애 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고객 응대와 음료 주문, 커피 추출, 음료 서비스 등 실제 바리스타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의 기회로 마련됐다.이동식 직업 체험을 위한 특수학교 커피 트럭 운영은 장애인식 개선과 함께 학생들의 대인 서비스 현장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장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노준희 기자) 중국 여성이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도중 바세린 통에 면도날을 숨겨두고자 하였으나, 보안 검색 요원에 의해 적발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19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45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환승장에서 보안검색요원이 중국인 여성 A씨의 기내 수하물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바세린 통 안에 면도날을 숨겨둔 것으로 추정되는 사실을 발견했다. A씨는 캐나다를 출발하여 중국 베이징으로 가는 중이었으며, 발견된 면도날은 개별 포장된 7개 한 상자로 바세린 통 안에 넣어져 있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지은 기자) 시리아의 이란 대사관 피습을 계기로 시작된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총격전이 중동 분위기를 점점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란의 핵 안보 담당 사령관이 이스라엘의 핵시설 공격에 대한 가능성을 경고하며 핵 원칙 재검토를 시사했다.이란 반관영 타스님뉴스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 핵 안보 담당 사령관 아흐마드 하그탈라브는 "이스라엘이 우리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핵시설을 공격한다면 우리의 핵 원칙과 정책 그리고 이전에 발표했던 고려사항을 모두 재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발언은 이란이 핵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일 경
(홍연길 기자)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4월 17일(수) 포항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및 업무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위원 위촉식과 제1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하였다.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최근 학교 일선에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증가하고 심각성이 증대하면서 교원 존중 및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교원지위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각급 학교에서 이뤄지던 학교교보위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여 시행하게 되었고, 교보위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여 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