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이명훈 기자)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석권)에서는 서울, 수원, 안산, 남양주, 이천, 양평, 용인, 평택, 화성 등 수도권 일대 PC방 등을 돌며 종업원 및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접근, ‘전화 한 통화 하자’라며 휴대폰을 빌린 후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게임에 몰두하는 사이 가지고 나와 미리 대기 중이던 차량을 타고 도주하는 방법으로 총 34회에 걸쳐 합계 2,485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 등 3명을 검거,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전원 구속수사 하였다.경찰은 추가범행 여부 및 판매처에 대하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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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7.29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