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재남 기자) 경기도민 3명 중 2명은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교통사고와 치안사고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경기개발연구원이 지난 1월 30일 경기도민 1,000명(10~50대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95% 신뢰수준, 오차범위 ±3.10%) 결과로, 생활안전 분야는 화재, 교통, 치안, 자연재해, 환경오염, 질병, 시설물재해 등 총 7개다.응답자 34.2%는 교통사고를, 32.1%는 치안사고를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주된 요소로 선택했으며, 남성은 교통사고(40.0%)를, 여성은 치안사고(36.6%)를 우선으로
경기
관리자
2015.03.24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