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지난 12일(토) 방송된 67,68회에서 각각 30.8%, 35.2%(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로 출발한 ‘하나뿐인 내편’은 13일(일) 69,70회 방송에서 35.1%, 41.6%를 기록하며 첫 40%대 돌파에 성공했다.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김도란(유이 분)의 관계를 알게 된 오은영(차화연 분)의 분노가 폭발하며 절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수일은 도란과의 관계를 알게 된 왕진국(박상원 분)의 지시대로
통영향우회장 (서재석)이 주최하여 2019 재김해 통영향우회 신년회가 1월11일 김해 JW웨딩 컨벤션센타에서 성대하게 치뤄졌다.이날 초대가수로 가요계의 허준 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박혜신" 이 출연해 자신의 "노래 화끈하게 신나게" (신곡) "사랑이란 두 글자" 등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여러분" 노래를 부를때 감정에 북받쳐 살짝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박혜신은 타고난 구리빛 피부에 건강미가 넘치는 가수이다.탄력있고 매력적인 보이스의 검정된 가수 박혜신.발라드와 트로트의 영역을 넘나드는 감성과 가창력!음악을 좋아하는
(사진제공=KBS)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가 유준상이 가족들의 24시간이 모자란 대 환장 파티의 연속 일상에 짠내를 대폭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는 전국 기준 3회가 6.5%, 4회가 7.8%을 기록, 시청률이 또다시 상승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기존 경쟁 드라마들이 중반부 이후를 방영 중일 때 첫 방송을 시작한 불리한 상황속에서도 이러한 시청률 수치와 상승세는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이다.'왜그래 풍상씨'
(사진제공=KBS)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박신양(조들호 역), 고현정(이자경 역)의 만남으로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와 이자경(고현정 분)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사를 받는 이자경의 화려한 삶과 만화방과 거리를 배회하는 조들호의 볼품없는 삶이 두 인물의 이질감을 더하고 있다. 이 때 윤소미(이민지 분)의 “도와주십시오”라는 한 마디와 함께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
(사진제공=뉴시스)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이 열애 중이다.31일 두 사람이 수개월째 만남 중이라는 설이 퍼졌다. 이에 이광수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이광수와 이선빈이 교제한 지 5개월 정도됐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6년 9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앞서 이선빈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광수가 이상형임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모델 출신인 이광수는 2008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했다. 드라마 '시티헌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불의 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뉴시스할리우드 음악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국내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넘어섰다. ‘퀸’의 본고장 영국을 뛰어넘는 폭발적 흥행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월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60일 만인 29일 오후 8시40분 기준 900만2239명을 돌파했다. 마블 흥행작 '아이언맨3'(2013)가 기록한 900만1679명을 뛰어넘고 역대 개봉 외화 중 흥행 6위에 올랐다. 특히 '아바타'(2009·1333만8863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사진제공=뉴시스)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56)이 지난 27일 신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56)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늦은 밤 여러분께 가슴 아픈 소식을 알려드린다. 27일 밤, 드러머 전태관 군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오랜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뒀다"고 했다. 전태관은 2012년 신장암으로 신장을 한쪽 떼어내고도 왕성하게 활동했으나 2014년 어깨로 암이 전이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015년 열린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 '
(사진제공=KBS)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의 나혜미-박성훈 커플이 깜짝 결혼을 약속한 가운데,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새로 썼다.지난 22일(토) 방송된 57,58회에서 각각 28.1%, 33.7%(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로 출발한 ‘하나뿐인 내편’은 23일(일) 59,60회 방송에서 32.5%, 36.8%를 기록하며 시청률 수직상승에 성공했다.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한 김미란(나혜미 분)과 장고래(박성훈) 두 사람의 가
개그우먼 이영자./뉴시스개그우먼 이영자가(50)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KBS가 연예대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여성 방송인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 KBS 연예대상'이 22일 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배우 신현준, 윤시윤,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 등이 MC를 맡았다.이 자리에서 이영자는 개그맨 김준호, 신동엽, 유재석, 축구선수 이동국 등 남성 후보들과 경합한 끝에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8년 동안 토크 프로그램 '대국민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내년 1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깨발랄한 사고뭉치 ‘이화상’를 연기하는 이시영의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
(사진제공=KBS)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국일 그룹 기획조정실장 이자경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고현정의 은밀한 외출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 깊숙이 몸을 숨긴 채 어딘가를 주시하는 고현정(이자경 역)의 차가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창문 넘어 그녀의 시선이 닿은 지점엔 과연 누가 있을지, 무엇이 그녀의 시선을 붙잡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상대를 주시하는 눈빛과 냉소적인 표정에선 인간적인 온기가 느껴지지 않음은 물론 압도하는 아우라는 보기만 해도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사진제공=뉴시스) 공개연인인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다시 불거졌다. 10일 한 언론은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대화를 통해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고,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이 모인 자리에 둘 중 한 명만 참석했다는 것.앞서 지난 7일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부터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다. 한혜진이 전현무가 한 말에 반응이 적었고 냉랭한 기색이 감돌았다는 이유에서다.이에 10일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전현무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