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의 관광홍보 인스타그램 ‘비짓 강남(VISIT GANGNAM)’이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인터넷 분야 시상식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공공정보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소셜아이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소셜 인터넷 서비스 혁신대상이다. 3800명의 전문평가위원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의 디자인, 브랜드, 콘텐츠 등을 심사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해 시
(오인기 기자) 서초구의 전국 최초 음악문화지구인 ‘서리풀악기거리’ 곳곳에 음악예술인들이 고품격 클래식 공연들을 펼쳐 서초구에 문화예술 활력을 불어넣는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반포대로~예술의전당 일대 ‘서리풀악기거리’의 소공연장의 활성화와 문화예술인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릴레이 콘서트 형식의 ‘클래식다방’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클래식다방’이란 ‘클래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다’라는 뜻으로, 서리풀악기거리 내 민간 공연장과 문화 예술인과 연계해 공연 지원금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부담 없이 클래식 공연을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7월 15일(금) 서운중학교 인근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나대지내 대형폐기물을 이동 조치하였음을 밝혔다. 토지 소유자들이 장기간 방치한 해당 나대지는 쓰레기 무단투기의 온상이 되어, 인근 주민들의 장기간 지속적인 민원 대상이었다. 적치된 폐기물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해마다 도로 쪽으로 기울어져 인근 주민들의 보행을 위협하고 있었다. 특히, 지난 7월 서울지역 집중된 호우로 폐기물을 지탱하던 10여 년 된 노후 펜스가 찢어져 도로로 폐기물이 쏟아지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
(오인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실종신고 접수 시 CCTV 영상을 인공지능(AI) 융합기술로 분석해 신속하게 대상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안전한 귀가를 돕는 ‘국민안전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강남구는 아동·치매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2년 AI융합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대응 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해 7월 실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사업은 올해와 내년 2단계로 진행된다. 구는 원모어시큐리티·메트릭스·원더풀플랫폼 등 3개 업체와 협약을 맺고, 영상 속 실종자의 인상착의․행동패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여름 휴가기간 동안 집을 비우고 여행을 떠나는 견주들의 반려견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반려견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초동물사랑센터 내에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 돌봄이(펫시터)들이 상주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반려견을 맡길 수 있다.이들은 반려견들의 상태를 순찰 및 CCTV 등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먹이주기, 배변, 놀이 등 전반적으로 케어하고 관리한다.희망자는 선착순 마감 시까지 서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역 내 특성화고 2개소(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서울전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역량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취업역량 강화교육’은 급변하는 취업시장 동향을 이해하고 미래 지향적 직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구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는 지난 13일에 전공별 성공 취업특강을 진행하고 심층 컨설팅이 필요한 학생에게
(오인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경기침체와 금리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20일부터 시행한다.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이 된 강남구 소재 사업장이고, 융자한도는 법인사업자 3억원, 개인사업자 5000만원이다. 연 0.8% 고정금리로 1년간 전액 무이자 지원하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신청은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고, 희망하는 업체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구청 제2별관 지하1층 아카데미교육장 융자접수처로 방문해 접수하면
(오인기 기자)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주민들의 생활 현장 속으로 다가가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감행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먼저 구는 매월 1·3·5째 주 수요일마다 동별 현안 지역을 주민들과 함께 둘러보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서초 전성수다’(이하 ‘전성 수다’)를 진행한다. ‘전성 수다’는 ‘전성수 구청장이 수요일에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수다를 나누며 공감행정을 펼친다.’는 뜻이다. ‘전성 수다’는 전 구청장이 주민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해
(오인기 기자) 김길성 중구청장이 14일 중림동에서 열린 주민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서울 중구는 구청장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동(洞) 주민인사회'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소통'을 제1 가치로 강조한 김 구청장의 구정철학에 따라, 민선8기 공약사업을 확정하기에 앞서 주민과 대화 자리부터 마련한 것이다.주민인사회는 14일 중림동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8일간 15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인사회는 민선8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주요 정책 방향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아울러 주민들이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도와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인견적 수의계약 운영 개선’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운영 개선의 주요내용은 ‘동일업체 수의계약 부서별 연 5회, 구 전체 7회로 제한’하는 것이다. 이는 특정업체와의 반복계약과 지역 업체 계약 이행률이 낮은 문제점을 개선해 수의계약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지역 업체에 공공사업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먼저 구는 지역 업체들의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홈페이지에 『우리업체 소개하기』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초 청년 SNS 서포터즈’를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초 청년 SNS 서포터즈’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청년들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 기술 역량 강화를 돕는 사업으로 서초형 안심일자리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구는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 재능을 가진 청년들을 지난달에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지역예술가의 창의적인 재능을 활용해 가게의 인테리어, 제품 및 브랜딩 디자인 등을 개선
(오인기 기자) 최근 죽음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인식하고, 현재를 의미 있게 살아나가는데 집중하는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와 관련 강남구에서는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웰다잉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특강은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불안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여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구는 마음행복 사회적협동조합, 법무법인 태림,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 죽음에 관한 허심탄회한 대화, ▲ 유언장 작성 방법 강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8일 관내 여의천 산책로 일부구간에 ‘여의천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서초구와 (사)한국자원봉사문화,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여의천 나무 심기’ 활동은 기아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에게 묘목 3천 7백여 그루를 기부받아 이루어졌다.특히 이번 ‘여의천 나무 심기’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관내 기업의 지역사회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진행되었다는 점에 더욱 뜻깊다.앞으로도 구는 ‘여의천 나무 심기’
(오인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추진 중인 ‘도산공원 복합건축물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 도시계획(시설 중복결정 사전 동의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도시계획시설 중복결정은 2개 이상의 도시계획시설을 같은 토지에 조성하는 것으로, 구는 2008년부터 도산공원에 기념관과 도서관을 갖춘 복합건물과 지하 공영주차장을 함께 건립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이번 서울시의 중복결정 사전 동의로 기념관 재건축과 도서관․공영주차장 신설의 토대가 마련됐으며, 구는 투자심사 등 절차를 거쳐 2023년 실시설계에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최근 도심 각 지역에서 급격하게 발생하는 러브버그(계피우단털파리 추정)의 퇴치를 위해, 지역내 주택가 골목을 중심으로 선제 방역을 하고있다고 7일 밝혔다.최근 여름철 폭염 및 장마가 이어지면서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서울서북부내에서도 발생이 보고되었다. 러브버그는 크기 1cm 내외이며 몸은 검은색, 등은 붉은색의 파리과 곤충이다. 독성이 있거나 질병을 옮기는 해충은 아니지만, 생김새가 혐오감을 주고 떼로 몰려들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구는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오인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4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한 ‘2022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강남구는 구직자와 유망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 모아 인재 채용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본 행사를 개최해왔다.올해는 제이스탬프, 알파서클 등 26개 업체가 채용‧홍보 부스를 운영했고, 온라인 3150명, 오프라인 1210명 등 4360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기업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온라인 면접을 진행했으며, 행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한 생활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1일, ‘서초 시니어 100초 영상제&메타버스 패션쇼’를 내곡느티나무쉼터에서 연다고 밝혔다.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특화사업인 ‘서초 스마트 시니어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150분을 모시고 △서초 시니어 100초 영상제, △메타버스 패션쇼,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오후2시부터 90분 가량 진행된다.먼저, ‘서초 시니어 100초 영상제’는 ‘액티브한 시니어의
(오인기 기자) 강남구가 28일 일원평생학습센터 1층 라운지에서 ‘강태웅 작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를 열었다.일원평생학습센터는 작품전시 기간 중 해당 작가를 초청해 주민과의 대화, 작품설명회, 사인회 등을 진행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왔으며,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모든 회차가 조기 마감된 바 있다.이번에 개최된 강태웅 작가와의 토크에는 강남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35명의 학습자가 함께했다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협약업체에서 준비한 공예품이 전달됐다.한편 지난 3월 개관한 일원평생학습센터는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가 폭염 취약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먼저, 구는 ‘서초구 안심홈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 지하, 옥탑방 등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한다.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이달 초까지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구를 추천받았다.창문형 에어컨은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에어컨 작동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지원사가 방문해 작동 기능과 점검 등을 도
(오인기 기자) 강남구 개포4동이 사회복지법인 능인선원 능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제로 웨이스트 실천에 나섰다.개포4동은 지난 24일 양재천 밀미리다리에서 ‘R.G.(Reduce, Reuse, Recycling to Go Green Gangnam)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주민,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복지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이 기증한 헌 옷을 판매하거나 주민이 직접 판매자가 되어 플리마켓을 진행했다.이와 함께 복지관에 들어온 후원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