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기 기자)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는 추석을 맞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음식 밀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60% 이하인 관내 거주 1인가구 160명으로, 지난달 16일부터 10일간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받았다.이번 사업은 혼밥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되며, 구가 ‘hy(구.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프레시 매니저(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자택으로 밀키트를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밀키트는 소불고기전골 밀키트, 고등어구이, 유산균 음료 등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달
(오인기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새로운 4년을 향한 주민 염원을 담아,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추경 규모는 230억 원으로, 해당 예산안이 확정되면 올해 하반기 67가지 사업이 주민에게 체감되는 변화로 실현될 전망이다.주요 내용으로는 ▲남산고도제한 재정비 등 도시개발 분야에 34억 원 ▲약수시장 지중화 사업 등 기반시설 확충 24억 원 ▲ 수해피해 남산타운아파트 옹벽 복구 지원 등 재난안전분야에 5억 원 ▲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9억 원 ▲ 장애인·취약계층 등 사회복지에 37억
(오인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코엑스·강남역 등 강남구 주요 관광명소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365일 FUN&PAN 강남’을 개최하고, 이달 2일과 3일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유명 댄서들의 댄스 배틀인 ‘댄스킹 Beat one!’을 선보인다.2019년부터 개최한 ‘365일 FUN&PAN 강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운영됐지만, 올해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역동적인 거리 공연으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달 26일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댄스킹 Bea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30일 ‘제34회 모범청소년·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하고 모범청소년과 유공자 5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구는 모범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표창장을 수여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 19이후 3년 만에 구청 대강당에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수상자와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성수 구청장이 모범청소년 54명과 유공자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수상자를 격려하였다. 이번 모범청소년 표창은 4개 분야
(오인기 기자) 서울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는 안정시키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은 살리기위해 팔을 걷었다. 우선 폭염, 집중호우로 가격이 치솟은 상추, 시금치 등 신선채소 산지를 직접 방문해 출하약정을 체결해 공급량을 최대한 늘린다. 농가에 지급하는 출하장려금도 한시적으로 확대해 안정적 수급을 돕는다. 사과, 배, 조기 등 추석성수품 9종은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공급물량을 평년 대비 110%까지 늘려 가격 상승을 막을 계획이다.아울러 추석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12일까지는 들썩이는 물가를 실시
(오인기 기자) 서초구가 29일 제3회 행복한 아버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과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아버지들을 응원하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 사진 주제는 ‘행복한 나의 아버지’, ‘아버지로서 행복한 나’ 이다.지원 대상은 서초구민 또는 서초구 소재 직장인(사업장)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1인당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응모는 오는 31일까지 서초구 아버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시상은 ▲ 행복한 아버지상
(오인기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약수 지구단위계획을 8년 만에 재정비해 다음 달(9월) 고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일엔 관련 주민설명회도 개최된다.대상지는 지하철 약수역(3·6호선)을 중심으로 동호로와 다산로가 교차하는 약수사거리 주변이다. 해당 면적은 약 16만9천㎡로, 대로변에는 음식점, 편의점과 같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섰고 배후에는 주거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이번에 변경된 약수 지구단위계획의 골자는 환경 개선을 가로막던 개발규제 완화다. 우선 건축물 높이 제한을 대로변은 기존 최고 50m에서 60m까지, 이면
(오인기 기자)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이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강남인강은 오는 26일 오후 7시 ‘2023 수시전형 Live 입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소장이 강사로 나서 ▲ 2023학년도 입시에서 주목해야 할 내용, ▲ 수도권 주요 대학 수시전형 학습 전략 및 평가 기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 할 예정이다.설명회는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강남인강 홈페이지 또는 공식 유튜
(오인기 기자) 서초구가 더위와 추위 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소 10개소에 ‘서리풀 쿨링·온돌의자’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서리풀 쿨링·온돌의자는 특수 설계된 온도 컨트롤러가 내장 되어 있어 자동으로 냉각 및 히팅 시스템을 작동한다. 외부 기온에 따라 여름철에는 27~28℃, 겨울철에는 39~42℃로 유지된다.또한, 의자 하단에는 보조 조명이 설치 되어 야간에 버스정류소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구는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최소화 하기 위해 버스 운행시간에 맞춰 오전 6시 30분부터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 방배1동주민센터(동장 윤국주)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홀로 사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푸르른 행복 나눔 반려화분 만들기” 행사를 지난 1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심리적·정서적 안정지원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다. 이는 원예치료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반려식물 화분을 만들고 반려식물에게 애칭부여하기, 반려식물 돌보는 방법 등 나만의 반려식물과 교감을 나누며 힐링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
(오인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균형 잡힌 식생활 홍보로 구민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제작한 ‘2022 혼자서도 잘 먹어요 건강한 강남 밥상’을 리뉴얼해 23일 발간한다.강남구는 구민들의 인스턴트 음식 섭취와 줄어든 신체활동 등 영양불균형을 초래하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혼자서 손쉽게 건강 식단을 차릴 수 있는 레시피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요리책을 만들었다.이번에 개편된 책자에는 근손실 예방과 근육량 증가를 위한 내용이 추가됐으며, ▲식품별 단백질 함량 ▲건강한 한 끼 상차림 ▲나트륨·당 줄이기 등 식생활 정보와 ▲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는 지난해 10월 전국최초로 아동보호대응센터를 개소한 이후 이번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구가 해당 교육을 추진한 데에는 기존의 단편적이고 일회적인 아동학대 교육에서 벗어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학대의 사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함이다.우선 구는 아동보호대응센터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자 센터 내 ‘자체 교육 강사’를 양성한다. 구는 아동학대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교육 강사로 운영하여 집단시설 아동학대 예방 및 재발 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오인기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나날이 증가하는 1인가구를 위해 각종 맞춤형 지원정책을 제공 중이다. 2020년 기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중구에 거주하는 가구의 41.4%는 1인가구로, 모두 2만 2천여 가구에 달한다. 이는 서울시 25개구 가운데 관악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이다. 이런 상황에 중구는 '혼자서도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소통·교육 프로그램 마련, 안전한 환경 조성, 사회관계 형성 공간 마련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우선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중구 싱글학개론’이 운
(오인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 KOREA International Tourism Show)’에 참가해 13일 ‘강남구 의료관광’으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KITS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전국 114개
(오인기 기자) 서울시는 ‘반지하’라는 열악한 주거 형태를 서울부터 순차적으로 없애고, 현재 반지하 거주민들이 추가적인 부담 없이 고품질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적 폭우로 반지하가 시민의 목숨을 앗아갈 만큼 열악한 주거 형태라는 것이 다시 한 번 드러난 만큼,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시는 ‘반지하 주택 전수조사’를 실시해 서울시내 약 20만 가구인 반지하주택의 정확한 위치와 침수 위험성, 취약계층 여부, 임대료와 자가 여
(오인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8일 구청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 ㈔서울경제인협회, 대진디자인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을 통해 5개 기관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소상공인 경영 애로사항 해결책 모색 ▲취·창업지원 ▲특화사업 발굴 ▲ESG 연계 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협약에 따른 추진사업으로 올 하반기부터 대진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강남개포시장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고, 나머지 4개 기관이 제작 지원에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2동 주민센터(동장 박형태)는 이달부터 9월까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책으로 만나본 곤충!! 우리동네에도 있을까?”라는 테마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책으로 만나본 곤충! 우리동네에도 있을까?’는 곤충자연학습 전문강사인 ‘반디선생님‘과 함께 참매미, 사슴벌레와 같은 한여름, 초가을 곤충을 책을 통해 알아보고 직접 도심 속 숲에서 야외채집활동을 하는 독서와 체험활동을 결합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2일간의 활동을 1회로 구성하여 총 4회로 운영한다. 1일차에
(오인기 기자)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8~9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과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조 구청장은 10~12일로 계획했던 하계휴가를 취소하고 계속해서 수해복구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강남구에 시간당 최고 114.5㎜의 전례를 찾기 어려운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8일 침수 피해를 입은 대치역사거리, 강남역 주변 도로, 구룡마을 등을 방문해 9일 새벽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또 9일 오전 구청 수방대책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치수과, 재난안전과, 교통행정과, 공원녹
(오인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냉방기를 작동하지 않는 저소득 취약계층들을 위해 전기료와 공과금 연체비 등의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취약가구의 냉방비 부담을 덜고자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 어르신 500가구에 세대 당 3만원의 전기료를 지원한다. 이에 구는 전기료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확보했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동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 후 구청에서 중복지원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하며, 지
(오인기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국민들의 심리적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또한,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 연령층에서 우울위험군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 강남구는 8월 8일부터 구민의 마음건강 관리를 돕는 마음건강 통합 플랫폼 위안(WE 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위안(WE 安)은 각 부서 및 유관기관에서 추진 중인 상담 및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구민이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 마음건강 사업안내, ▲ 그림·성향검사, ▲ 마음건강 자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