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출범과 함께 부산시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정책포럼’에 시민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온라인 정책포럼’은 정책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시민의 참여로 소통하는 쌍방향 지식교류 및 참여를 통해 창의적 정책창출 및 정책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정책포럼은 24시간 온라인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 공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시민참여>정책토론>정책포럼 메뉴에서 국민신문고 회원가입 후 의제 제안 및 의견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우수한 의견이나 토론의제를 제안해 채택
부산시는 르노삼성자동차와 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시민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선진 교통문화 조성의 일환인 ‘어린이 교통안전향상’을 위해 부산시와 민관이 공동으로 힘을 합쳐나가는 계기를 만들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부산시와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 공동개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과 연계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지난 12일 주차장 공공데이터 이용활성화를 위해 ‘모두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두컴퍼니는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실시간 공유 서비스 플랫폼 ‘모두의 주차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모두의 주차장’ 서비스를 통해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운영시간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목적지 근처의 주차장 위치와 요금을 동시에 지도상에 표시해 주는 서비스 등을 제공해 저렴하고 편리한 주차를 도울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교통정보 등 공공데이터 활
지난해 5월 부산시민의 대표적인 도심 쉼터로 야심 차게 출발한 부산시민공원에 8개월간 85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추세라면 다음 달 1000만 명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일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을 기준으로 부산시민공원을 찾은 방문자는 850만 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3만8261명이다. 월별로는 개장 첫 달인 5월 163만9000명이 공원을 찾아 가장 많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8월 123만200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입장료가 없는 시민공원의 방문자는 어떻게 집계할까
부산시는 1월 13일 오전 11시 50분 롯데호텔 43층 중식당에서 서병수 시장 등 부산시 간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이승철 단장, 전경련 부회장)을 비롯한 창조경제추진단(전경련, 미래부, 롯데그룹 등 8명)은 오찬을 함께하며 부산시 창조경제추진현안에 대해 상호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승철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등 창조경제추진단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준비사항 및 운영에 관련된 사항을 점검하고 추진현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창조경제추진단은 신발산업진흥센터를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지역의 문화소외지역 및 각종 문화취약시설의 현장에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문화활동을 제공하는 ‘2015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평소 문화예술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 및 시설의 문화향유 보급을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지역의 문화격차 해소, 문화예술단체의 사회적 참여 및 예술봉사 나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는 48개 시설을 대상으로 44개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문화
부산시는 아동의 복지를 증진하고 아동학대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성과 운영노하우를 가지고 운영할 위탁운영 비영리법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선 동부권을 담당하는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수탁법인을 변경한다.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번에 신설됨에 따라 수탁법인을 선정해 서부권을 담당하게 되며, 올해 4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역할은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응급보호 △피해아동 및 가족 등 상담·치료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 △피해아동 가정 사후관리 △아동학대사례전문위원회 설치
부산시는 ‘청렴시정 부산과 시정을 지원하는 감사’를 목표로 ‘2015년도 감사·감찰계획’과 감사대상 기관별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는 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 구군, 공사공단 등 31개 기관·부서에 대한 감사가 실시되며, 특정감사(10개 분야) 및 시공감사(142개 사업장)와 함께 공직기강 감찰 및 일상감사는 수시로 진행된다. 올해 부산시의 감사·감찰 추진방향은 △청렴도 최상위권 지속유지를 위한 청렴행정 강화(추진과제 3개) △시민과 함께하고 시정을 지원하는 감사(추진과제 3개) △공직기강 확립 및 사전예방 감사체계 정착(추진과제
부산시의 민선6기가 시작된 지 6개월. 최근 조직개편과 인사혁신을 마치며 일자리 창출을 강조해 온 서병수 부산시장은 ‘첫째도 일자리, 둘째도 일자리, 셋째도 일자리’를 외치며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정책의 최일선에 두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노선에 들어선다. 이를 위해 시는 부산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시민의 역량이 결집된 아이디어를 발굴해 일자리 도시 로드맵 작성에 반영하고자 1월 30일까지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에는 부산시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부산시는 시정발전과 이웃을 위해 희생·봉사하는 ‘2015년도 모범선행시민’을 발굴·표창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모범선행시민 추천 대상은 ▲대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한 시민 ▲지역사회 봉사 등 복리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 ▲사건·사고 및 재난 구호활동에 앞장선 시민 ▲언론보도 등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시민 중 추천일 현재 부산에 주소를 둔 시민 등이다.형사처벌 등을 받았거나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산업재해 등으로 명단이 공표된 사업장과 임원, 공정거래관련법 위반 법인 및 임원 등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전국 1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 공개다면평가에서 ‘S등급(종합1위)’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부산시는 올 한해만 국비 282.175억 원을 지원받게 돼 5대 주력산업(초정밀융합부품산업,지능형기계부품산업,바이오헬스산업, 금형열처리산업, 디지털콘텐츠산업)과 3대 경제협력권산업(조선해양플랜트산업, 차량부품산업, 기능성하이테크소재산업), 지역전통(연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교육부로부터 ‘우수근로장학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근로장학기관 선정은 국가근로장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기업체 중 대학생들의 직업체험 기회 확대와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기관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지난 2013년부터 국가근로장학사업에 참여한 부산시설공단은 △근로장학생 전공 관련 업무부여 △멘토 지정을 통한 근로장학생의 사회적응력 및 취업능력 향상 △근로업무 및 근로지 환경관련 체계적인 교육 실시 등 근로장학생의 취업역량제고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3년 5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환)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27일부터 2월 16일까지 ‘제47기 세상을 바꾸는 젊은이들(이하 제47기 세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47기 세바는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9개 프로그램 주제에 맞춰 팀별로 활동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다양한 시민단체들의 활동을 체험·보조하는 ‘살아 숨쉬는 시민단체 속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의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러브 하우스’ △대학생과 장애인이 함께 교감하는 즐길 수 있는 체육·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우리 모두, 같이 걸을까
부산시는 청년층 고학력자 실업해소와 대학생의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부산지역 대학 졸업예정자 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채용을 약정하고 채용을 전제로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대학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고,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구하지 못하는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등 훈련기관
부산시는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중심, 책임시정 구현을 위한 정책콘서트’를 주제로 한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각 실·본부·국별로 시장에게 보고하는 하향식의 비공개 업무보고라는 그간의 정형화된 방식에서 탈피해 기관(부서)간의 업무 공유·소통을 위해 시 본청 및 산하기관이 함께 모여 소관 실·본부·국장이 시장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보고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고회의 전 과정을 인터넷(www.badatv.com)으로 생중계해 시민들에게
보건복지부에서는 2011년부터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질환 또는 진료과목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3년마다 전문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제1기 전문병원 지정기간이 만료돼 제2기(2015년∼2017년) 전문병원을 지정했는데, 이중 부산지역에서 새롭게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은 12개소이다. 전문병원의 특정질환 지정분야를 보면 △관절 4개소 △대장항문 1개소 △수지접합 1개소 △알코올 1개소 △유방 1개소 △척추 1개소 △화상 2개소 △안과 1개소 등이다. 지정기준은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병상수 △필
부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감사관제의 내실 있는 운영과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겸비한 우수한 ‘시민감사관’ 1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생활의 불편사항과 지역현안 제보 등을 통해 공직비리 정화활동 및 감사행정의 주민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1997년 처음 도입됐다. 시민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 동안 감사모니터로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위법 부당한 사항에 대한 감사요구 △공무원의 비리사항 및 부조리·불친절 행위에 대한 제보 △시민불편·
부산시는 지역 수산정책 인적네트워크인 (사)부산수산정책포럼(대표이사장 윤명길) 주관으로 1월 13일 오후 5시 30분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2015년 부산수산정책포럼 신년인사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회는 산·학·관·연·정 등 수산기업과 수산정책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수산인들의 유기적 연대 의식 강화로 역량과 의지를 결집시키고, 부산을 글로벌 수산허브도시로 육성 및 수산업의 미래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이다.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해양수산관련 산
부산 해운대구는 지역 특산물이자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해운대 빵’을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4월 공모를 통해 ‘해운대 하이빵’과 ‘해운대 달맞이빵’을 해운대 빵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보완작업을 거쳐 지난달에는 위탁 생산자도 선정했다.‘해운대 하이빵’은 프럼준(대표 길현준)에서, ‘해운대 달맞이빵’은 마을기업 해운대빵사랑협동조합(대표 임광직)에서 생산한다. 이들 업체는 2년간 ‘해운대 빵’을 위탁 생산한다. 생산된 빵은 신세계백화점, 유람선선착장, 해운대구 복합문화센터, 프럼준, 금화푸드, 금수복국 등 지정판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실시한 ‘2014년도 우수공공체육시설’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최근 3년 동안의 관리·운영 실적을 심사했다. 최종 평가에 오른 33개 시설 중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는 장애인 안내센터, 점자블록, 경사로 등 8종의 장애인 편의시설의 관리상태가 우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장애인 수영을 위한 전용레인 지정 및 장애유형별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