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문미진)와 지난 28일 오산시 육아종합센터에서 ‘클로버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클로버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영유아 프로그램으로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미술, 요리, 음악을 활용한 육아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의 영유아들이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앞으로 양 기관은 아동의 꿈과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 성장지원사업과 상호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건강한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행정구역 중 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28.21㎢(22,574필지)의 토지에 대해 토지적성평가를 실시하고 토지적성평가 활용 프로그램을 구축했다.이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입안 시 입안 제안자가 직접 토지적성평가를 실시하던 종전 방식과 달리 시에서 실시한 토지적성평가 자료를 활용해 도시 관리계획 입안 가능여부 지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토지적성평가는 5개 등급(가 등급~마 등급)으로 분류된다. ▲ 보전성이 가장 높은 ‘가’등급은 도시 관리계획 입안이 제한 ▲‘나·다’ 등급은 도시계획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오산역 주변 일대에서 오산시 새마을회(회장 이희수) 및 자치행정과, 환경과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역을 중심으로 4개 그룹으로 나눠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으로 오산역 주변의 쓰레기는 1톤을 수거했다. 뿐만아니라 새마을회원들은 정화활동에 앞서 ‘범국민 100W줄이기 절전 실천운동’ 캠페인을 벌여 오산역을 왕래하는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도 했다.이희수 새마을회장은
오산시,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산시청 광장에서‘2017년 제3회 취업박람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년실업자와 재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장년층, 여성·장애인 등의 구직난 해소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후원한다.청년실업자는 물론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고령자,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의 취업상담과 별도의 테마 섹션도 운영될 계획이며, 이날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
파주시는 오는 9월 2일 문산읍에 위치한 황희선생유적지(반구정)에서 ‘제2회 방촌황희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방촌황희문화제는 조선시대의 대표 청백리이자 최장수 영의정을 지낸 방촌황희선생의 유덕을 추앙하고 파주가 황희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는 행사다.시는 방촌황희문화제를 통해 선생이 여생을 보냈던 반구정 뿐만 아니라 그의 영정을 모신 영당과 선생의 묘가 있는 파주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로 무대를 열고 판굿, 줄타기, 마당놀이 등 전통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여러 가지 체험 및 전시프로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 선수단이 지난해 아쉽게 서울에 넘겨준 종합 우승기를 되찾겠다고 다짐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9일 오후 2시 4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도 대표 선수단’으로부터 출전 신고를 받고,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전 신고식은 남 지사를 비롯해, 최병기 도 기능경기위원회 상근부위원장, 문학훈 도 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 출전선수, 지도교사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신고, 선수단 깃발 수여,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고자로 나선 박상준(
(사진제공/남양주시 사진동아리 「사진공감」 류철 작가)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최근 어린이비전센터 사계절썰매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동네방네 콘서트 ‘꿈을 키워요’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시는 사계절썰매장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콘서트장으로 기획해 시민 350명을 초청하여 남양주시립합창단 공연을 선보였다.행사장에는 의자 대신 에어베드가 설치된 가운데 통키타 연주, 추억의 팝송 감상, 테너의 ‘푸니쿨리 푸니쿨라’ 독창공연에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를 쏟아냈다.아울러 공연에 초청된 시민들은 공연시작 4시간 전에 사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무더위 그늘막을 업그레이드 하여 전국 최초로 사계절‘날씨쉼터’로 탈바꿈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가로수가 없는 횡단보도, 공터, 공사현장 등에 17개소의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하고 올해 34개소로 확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이를 거센 비바람을 피하고 강풍에도 강하면서 여름 무더위는 물론 겨울 폭설에도 대피 가능한 사계절용‘날씨 쉼터’로 개선, 도시미관까지 고려한 수려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관내 28개소에 설치했다. 백경현 시장은“현장에 답이 있다, 로드체킹을 계기로 설치한 무더위 그늘막은 작은 생
화성시가 ‘제2회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부분 인기상을 수상했다. 전국 130여 기초자치단체와 국내·외 80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화성시는 ‘화성 뱃놀이 축제’와 ‘송산포도축제’,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 2관왕에 빛나는 제부도 등 시의 대표 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또한 송산포도 시식 및 시음, 코리요 퍼포먼스, 화성시 관광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운영해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웅선 관광진흥과장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
화성시가 규제개선 창구를 일원화 시켜 시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시는 도시계획상임기획단에서 담당해 온 인허가 관련 제도개선 창구인‘큐브’를 정책기획과로 이관하고 전 공무원으로 참여대상을 확대시켜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제도 개선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기업애로 관련 규제개선으로 약 2천 500억원의 투자유치와 1천5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성과를 거둔 정책기획과는 큐브를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은 2013년부터 현장
경기 광주시가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이고 한국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세계유산 산성스테이 1박 2일’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남한산성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와 광주문화원이 협력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근로자 24명이 참여했다.산성스테이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첫날 무예체험을 시작으로 예절교육과 다례 체험을 통한 전통 문화예절을 체험했다. .문영남 시 여성보육과장은 “평소 우리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우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제13회 광주예술제'를 개최한다.청석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광주예술제'는 예총 산하단체와 예술단체의 전시 및 공연예술을 통해 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주예총 및 산하 9개 지부, 예술공연단체 등을 중심으로 축제 첫날인 1일은 ▲ 미술·사진작품 전시, ▲ 식전공연, ▲ 개막식, ▲ 연극지부 개막 갈라쇼, ▲ 광주시 무용제, ▲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축제 2일에는 식전공연으로 ▲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 ▲